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소비자 문제 상담, 에너지절약 서명운동, ‘팽이만들기 체험’행사 전개
2016-05-01 최형순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에서 30일 오전 ‘꿈이 있는 청년! 참여하는 시민! 살맛나는 대전!’이란 주제로 ‘제6회 대전시민 NGO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NGO의 역할은 ▲ 사회적 약자 보호, ▲ 정부와 기업의 견제, ▲ 사회적 갈등의 조정자역할, ▲ 시민교육, ▲ 강대국에 맞서 인권 수호와 전쟁방지, ▲ 태풍, 가뭄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난구호, ▲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제공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NGO단체는 나이스 굿 오케이"라며 "NGO가 행복해야 대전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도정자 회장은 “대전NGO한마당을 통하여 시민과 시민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