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효문화 확산 위해 신명난 한마당 열어
4일,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2016-05-02 김남숙 기자
또한 식전행사로 아리랑예술단의 가요, 민요, 난타 등 축하공연과 풍물공연이 펼쳐지며,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사랑의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즐겁고 신명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기념행사 후 정성이 담긴 갈비탕과 떡,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오찬을 대접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부모에 대한 효는 가정과 우리나라를 지탱해 온 중심사상이며 개개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다”며 “우리사회 전 분야에 효사상이 전파될 수 있도록 효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