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 기업규제 개선과 기업인과 소통 강화 나서
지방투자기업 5개소와 관내기업 14개소 등 19개소를 방문
2016-05-09 최주민 기자
9일 1일차에는 ㈜동신포리마, 아시아시멘트, 천일식품을 오전에 방문하고 오후에는 태경식품, ㈜참그로, ㈜광천김, ㈜ 백제 등을 방문해 기업현황 보고를 받고 공장시설과 생산라인 등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군은 기업체에서 제기한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며,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2020년에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 전철사업과 수도권 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등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수도권 인구유입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쟁력있는 기업을 유치하여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입지 및 시설투자 보조금 지원하고 향토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기업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