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5월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어
18일까지 조례안, 제1회추경예산안, 시정질문 및 답변 실시
2016-05-09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9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제1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임황선 의사팀장은 의사보고를 통해 의원발의 2건, 지난 제184회 임시회에서 심사보류 된 조철기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대중교통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등에 관한 조례안’과 이영해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시 에서 제출한 1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등 5건의 기타 안건이 접수되어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했음을 보고 했다.
여운영의원은 ‘레포츠에 대한 투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란 주제로 5분발언을 실시했다.
유기준 의장은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하여 5월 9일 부터 5월 18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했다. 아울러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은 현인배, 김영애 의원 선출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가결했다.
또한 예산법무담당관의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희영 의원, 부위원장 이영해 의원, 위원으로 현인배, 김영애, 성시열, 유명근, 안장헌 의원 등 7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