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의장, 국가와 사회의 건전한 발전 기본은 가정
제18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가정의 중요성 강조
2016-05-09 최형순 기자
유기준 의장은 제186회 아산시의회임시회에서 “화목하고 건전한 가정이 있어야 건전한 사회가 형성되고 그 위에 국가도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시정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복기왕 시장과, 부패 제로 365일을 넘어 1000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공직자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의원들께는 시정의 올바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찾아내는 생산적인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임시회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소중한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