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3-3생활권 LH 펜타힐스 1522호 공급
행정, 교육, 자연, 교통, 편의시설 5개 인프라 갖춰
2016-05-11 최형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오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일원 3-3생활권에 위치한 M6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522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LH 펜타힐스는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3생활권에서도 특히, 행정․교육․자연․교통․편의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최고의 주거단지로 꼽히고 있다.
LH는 ‘펜타힐스’가 자리잡고 있는 행복도시 3-3생활권에는 세종시 신청사와 세종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굵직한 주요 행정기관을 비롯해 KDI, 국토연구원, 조세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들이 포진해 있어 주민의 행정편의 뿐아니라 직주근접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우수한 교육여건이 장점이며 단지 인근엔 병원, 음식점, 학원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부지와 상가단지가 계획되어 있다. ‘코스트코’가 내년 오픈예정 이다. 인근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체육시설을 통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