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 상복 터졌네 ··· 물가안정 공로

이재성 주무관 국무총리상, 류인환 사무관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2016-05-13     최형순 기자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 일자리경제과 류인환 사무관과 이재성 주무관이 지난 4일 2016년 착한가격업소 전국연합회 워크숍에서 물가안정 유공자로 국무총리상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류인환 사무관과 이재성 주무관은 서민생활에 영향이 큰 지방공공요금의 동결기조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토록 관리 하면서 특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동안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물가안정 현장 지도점검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관내 소비자 단체(9개)와 협조체계를 구축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물가조사를 실시하는 주부물가 모니터단을 활용 시민들에게 관내 물가동향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정보를 매월 제공해 오고 있다.

이처럼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가 상복이 터진 것은 권선택 시장 취임 후 유승병 과장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갈수록 증가하는 일자리 수요에 맞게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뿐만 아니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지원 사업, 지역고용혁신, 사회적 기업육성,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 노사협력지원 등의 시정 주요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결과가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대전광역시를 빛낼 수 있도록 다양한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부응하는 행정조직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전시민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