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천안지사,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농촌지원 나서
농촌마을 가꾸기 및 고령농가 영농지원 실시
2016-05-13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지사장 차상철)는 5월 12일(목) 천안시 서북구 송남리에 위치한 남창마을을 방문하여 이재영 마을이장님 등 주민, 지사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농촌마을 가꾸기)」과 모판 나르기 등 영농지원을 실시하였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3년부터 농촌마을의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천안지사 직원들은 남창마을의 경관 조성을 위해 연산홍·무궁화·철쭉 100주를 식재하고 시설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고령농가 영농지원을 위하여 지사 직원들은 마을 주민의 모판 나르기를 지원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바쁜 영농철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천안지사는 농촌마을의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과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농촌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