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창립 7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전시교육청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2016-05-15     최형순 기자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대표 박한복) 창립 7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5시 대전시 유성구 리베라호텔 4층 제니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임상전 세종시의장, 김혜정 계룡시의장, 주명현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정용기 새누리 대전시당 위원장, 이명수, 김태흠 국회의원과 박찬우, 이은권 당선자 등 대전충청권 주요인사와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 7주년 기념행사는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 박한복 대표가 대전시교육청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한복 대표는 “앞으로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는 정론직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대표는 “대전·세종·충남 취재본부 전직원들이 정론직필을 펼쳐가는 언론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의 창립 7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언론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상전 세종시의장은 " 아시아뉴스통신은 행정수도 이전과 수정논란에서도 여론의 중심에 서서 세종시를 지켜준 언론사라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충남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언론사에서 장학금을 받은 것은 처음 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항상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은 대한민국의 민영뉴스통신사로 지난 2008년 출범해 서울 본사를 비롯한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부산, 제주도 등 모두 16개 지역 취재본부, 200여명의 전문기자들이 구성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