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심폐소생술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
2016년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016-05-16 최형순 기자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기본인 흉부압박 방법과 크고 작은 응급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가장 먼저 도와 줄 수 있는 존재는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 방법, 영아질식의 원인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환자의 응급처치 방법, 하임리히법, 벌에 쏘였을 때, 뱀에 물렸을 때, 화상, 손가락 절단, 독극물을 먹었을 때, 소아의 발열 시 등 생활응급처치 방법 및 자동제세동기 활용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심폐소생술이란 갑작스런 심장마비 환자에 대해 가슴압박만으로 정지된 심장과 폐의 기능을 소생시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기술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은 정확한 지식과 반복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므로 지속적인 반복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매년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의무교육대상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통장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 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시는 시민들은 아산시보건소 의약팀(☏041-537-3420)으로 사전 신청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