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민간 아파트속에 국공립 유치원~
국공립 죽동푸르지오 어린이집 개원식
2016-05-16 최주민 기자
어린이집은 지상 1층 규모로 연면적 357㎡, 보육인원은 62명으로 운영 중이며, 입소희망 대기자가 100명을 넘는 상황으로 지역사회에서의 국공립 어린이집의 인기가 높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육료 외에 부모가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이 없어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앞으로 구민들이 원하는 보육환경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