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국민참여 체감형으로 실전처럼!
2016 안전한국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 강화
2016-05-16 최주민 기자
구 재난대책본부장인 박수범 구청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훈련은 매뉴얼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훈련이 구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형식적 훈련이 돼서는 안 된다”며 강조했다.
대덕구 2016 안전훈련은 둘째날인 17일에는 대형화재에 따른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셋째날인 18일에는 롯데제과 대전공장에서 재난상황을 가상한 현장대응 훈련과, 19일~20일에는 법동 한마음아파트와 한남대학교에서 국민참여 체감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