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4대 사회악 및 금융범죄 근절 간담회 실시

절도형 보이스피싱 등 예방, 의심시 적극 신고 협조

2016-05-16     최주민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5. 16(월) 4대 사회악 등 경찰의 주요 추진 정책을 홍보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김재훈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직접 지역경찰관서(둔산지구대, 월평지구대, 갈마지구대)로 진출하여 각 지구대에 모인 관내 금융기관장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주요 활동사항을 소개하였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절도형 보이스피싱 등 예방을 위하여 피해 의심 거래 시 적극적인 신고 등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재훈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이다.”며 “찾아가는 치안 설명회,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 없는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