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가맹 30호점 달성 임박
고객들 입소문 타고 가맹점 매출 연일 기록 갱신
2016-05-17 조홍기 기자
뉴딘콘텐츠의 스트라이크존은 실제 경기장의 함성과 효과음, 업계 최고 수준의 센서와 그래픽 화질을 바탕으로 오픈 전부터 관련 업계 및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여기에 대세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광고 모델로 전격 투입되면서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스트라이크존은 안정된 매장 운영 방식과 야구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등에 힘입어 고객은 물론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인 점주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본사에서 매월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스트라이크존의 인기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 종료된 프로야구팬 이벤트는 전국에서 200여 팀이 참여할 정도의 호황을 이루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들의 이색데이트 코스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곧 이어 출시될 하이브리드 앱을 통해 기존에 안드로이드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고객 경기 기록 관리 서비스가 iOS 겸용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 가맹문의는 전화 1577-4333을 통해 가능하며, 6월부터 진행 예정인 ‘스트라이크존 사업설명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strikezon.com)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2월 서울 논현구장을 시작으로 서울 잠실구장, 수원 영통구장, 광주 첨단구장, 대구 칠곡구장, 부산 부산대구장, 창원 상남구장, 부산 경성대구장, 광주 봉선구장, 대구 다사구장, 전주 신시가지구장, 청주 오창구장, 대구 수성못구장, 구미 인동구장을 오픈했으며, 6월까지 5개 구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