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난대비 시민행동 매뉴얼 보급

2006-10-13     편집국
대전시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재난 대비 행동지침서인 '안전을 위한 길잡이'를 만들어 보급한다고 밝혔다.

'안전을 위한 길잡이'는 태풍과 호우, 한파와 황사 등의 자연재해와 교통사고, 전기. 가스사고 등 각종 재해를 24개 유형으로 나눠이에 대처한 행동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이 지침서를 시홈페이지 자료실에 싣고 재난관련 부서와 5개구청 동사무소에 배부해 재난사고에 대비한 시민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