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김승호 부군수, 서해안 유류사고지원 공로 감사패 받아
국내사정재판에 피해민의 매·보상에 적극적 대응 성과 획득해
2016-05-19 김남숙 기자
특히 맨손어업의 피해민 유류피해 극복을 위한 서해안 살리기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피해지역의 원상복구 등 피해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부군수는 유류피해민들의 아픔을 되새기며, 그 누구도 기피했던 부서지만 2년 장기간 서해안 유류사고지원 배·보상 업무를 총괄하면서 겪은 피해민들의 가슴 아픈 원성, 서울 상경 시위, 삼성의 현금 2900억원 출연기금,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건립, 서해안 살리기 등을 회상하면서 정년을 앞두고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면서 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부군수는 청양에서 재직하면서 군 발전과 조직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월등한 성과를 거양하면서 군민들을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