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 표창
전국 지자체 통합 2년 연속 수상
2016-05-19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2015년도 전국 지자체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250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산시보건소가 그 동안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현황분석, 지역의 특성, 주민의 요구도 등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산시보건소가 작년 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의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