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1일 문화관광 해설사로 홍보대사 되어
외국인 초청자 대상 서천갯벌·문화유적지 세계에 알려
2016-05-19 김남숙 기자
또한, 한국의 젓가락 사용문화와 한국인의 식사예절에 대한 내용과 옛날에 사용한 가마솥에 대한 내력을 재미있게 설명해서 외국인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에 외국인 초청자 사미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천 지역 관광을 가족과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특히, 외국인 학술연구 동료들과도 꾸준한 방문의 기회를 갖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아주 우수한 서천 문화를 느끼고 싶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노박래 해설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서천을 찾고 우수한 자연유산인 유부도 등 철새 탐조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경제도 활성화 하고 서천만의 우수한 문화를 전승하고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