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희 충남도의원, 문화재 활용 관광 연계 방안 모색
문화재 훼손 방지를 위한 일상 관리 등 연구 활동 닻 올려
2016-05-19 김거수 기자
이 자리에서 정정희 연구모임 대표는 문화재를 활용한 충남관광 연계 방안에 대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일상 관리를 통한 문화재 훼손 사전 방지 및 문화재 관리를 위한 법·제도적 기준에 대한 개선안 등 정책 방향을 제시키로 했다.
정 대표는 “문화재란 인류 역사의 흔적이고, 과거 조상들이 살아온 삶과 지혜를 배우게 되며 민족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시대적 흐름에 맞는 창의적인 문화재 보존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해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 구성은 정 의원을 필두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과 대학교수,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등 총 14명이 오는 11월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