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고 K-water팀, 실업탁구 정상 올라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단식 1위, 복식 3위
2016-05-20 최형순 기자
세종시 연고 K-water 남자탁구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실업탁구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K-water팀은 이번 대회 남자단식에서 조언래(30세) 선수가 삼성생명 박강현 선수를 상대로 3:0(11-7, 11-6, 11-7)으로 완파며 우승을 차지했다.
K-water팀은 지난 3월 28일에 창단하였으며, 세종시 연고협약으로 금년부터 세종시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