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그룹, 가족 초청 ‘G-Family Picnic’ 행사 개최

가정의 달 맞아 그룹사 임직원 가족 200여 명 초청

2016-05-23     최주민 기자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초청행사인 ‘G-Family Picnic 2016’을 지난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유원홀딩스, 골프존, 골프존네트웍스,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유통, 뉴딘콘텐츠 임직원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가족 미니골프, 풋골프, 스크린야구, 초대형 보드게임, 보물찾기, 뮤지컬 갈라쇼 등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골프존네트웍스 이선희 과장은 “대전의 숨은 명소인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보니 좋은 엄마가 된 기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엄마가 하는 일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초청행사 외에도 매년 12월 임직원 자녀초청 행사인 ‘Kids Party’를 개최, 만 5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보다 실질적인 혜택도 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가족들과 함께 더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1회 금요일에 Family Day 제도를 운영, 2시간 단축근무를 시행해오고 있다.

배우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임직원에게는 기념선물도 지급한다. 특히 배우자의 생일 시에는 꽃바구니와 케익, 와인 등을 제공,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신 및 출산 시에도 육아에 꼭 필요한 육아용품들을 제공한다.

골프존유원그룹 기업문화실 송지헌 상무는 “골프존유원그룹은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에 대한 배려를 통해 일체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