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한밭대, ‘내손을 job아’ 토크콘서트 개최
당일 학생과 기업 프렌즈 100명 선발 위촉 및 출범식 가져
2016-05-23 조홍기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전국 최초로 지역 기업과 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마련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하고 나섰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밭대학교의 후원으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주관했다.
토크콘서트는 권선택 시장과 ㈜위월드 박찬구, ㈜모닝엔터컴 김수우, ㈜아보네 이재용, 한밭대학교 이주현 학생, 우송대학교 한송이 학생이 패널로 참여했다.
권선택 시장은“내손을 job아 프로젝트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취업과정을 개선하여 구인기업은 보다 열린 사고를 지닌 창의적인 구직자를 채용하는 등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문화가 조기에 성숙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 “기업별로 채용 시기에 맞추어 구직자와 구인자 만남의 프로그램인 워킹 투게더를 상시 운영하면서 하반기에는 공동채용 워크숍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채용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