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소통하는 홍성...스마트 3.0버스 운영
개방·공유·소통·협력 통한 우수 시책 평가 받아
2016-05-25 김남숙 기자
“우리의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로 하광학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시건축반, 환경반, 건설교통반, 안전총괄반, 산림녹지반 등 5개반(사안에 따라 유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지식을 가지 간부 공무원들이 매월 2회 현안 사업장을 함께 찾아간다.
또 지속적으로 현안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를 통해 행정의 신뢰성도 높일 계획이며, 추후 방문지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관리함으로써 행정의 누수도 막을 계획이다.
하 부군수는 “2015년에 이어 운영하는『홍성 스마트 3.0버스』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현장행정실현과 부서간 업무협업을 통한 홍성군 현안과제 해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에서 우수기관에서 선정되었고, 『홍성 스마트 3.0버스』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우수 시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