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더민주 '청년일자리TF' 단장 임명
26일 오전 첫 회의 주재, 끈질기고 치열하게 각오 밝혀
2016-05-26 조홍기 기자
청년일자리TF는 더불어민주당의 4개 TF가운데 가장 핵심TF로 단장에 이상민 의원, 간사에 박정 의원 그리고 위원으로 오제세, 홍영표, 유승희, 유은혜, 윤후덕, 박홍근, 박광온, 전현희, 신창현, 조응천, 김종민, 김한정, 이훈, 김경수, 위성곤, 황희, 금태섭, 박용진, 최운열, 김현권, 송옥주, 문미옥, 이재정 의원 등 20대 당선자 25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민 단장을 비롯해 우상호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2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청년일자리TF는 매주 화요일 10시 원내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기로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상민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TF팀이 활동을 잘해서 우리당과 국회에,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하는데 리딩 역할하는데 단장으로써 충실히 하겠다"며 "현장속으로 들어가 치열하게 끈질기게 하겠다"고 밝혔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