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치안협력단체장 및 회원 초청 간담회 가져
경찰서․치안협력단체 소통의 장 마련
2016-05-26 김남숙 기자
도마1자율방범대장 김영민은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최우선적으로 예방하지만 경찰의 순찰활동을 보조하는 우리 자율방범대에서도 매일같이 청소년 운집하는 근린공원이나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 등을 중점으로 부단히 순찰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고 다짐했고,
또한 생활안전협의회장 박종세는 “우리 지역은 경찰관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우리 지역을 지켜야 한다. 몇 명되지 않는 경찰관이 이렇게 많고 넓은 지역을 어떻게 다 지키겠는가? 자율방범대는 근린공원 등 중점으로 순찰근무를 하시고, 우리 생활안전협의회는 경찰서에서 범죄예방 관련 캠페인 행사․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활동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대전서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치안협력단체 모든 분에게 감사를 표하고, 특히 지역 치안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