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성범죄 근절 여성 안전망 구축 범죄 예방 ‘총력‘

4대악 근절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2016-05-27     최주민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5. 27(금)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치안 실무협의회 위원들과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위한 2016년 서구 치안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치안 실무협의회는 지역의 주요 기관이 공동으로 치안 안전망 구축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된다.
이 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성범죄 근절 등 여성 안전망 구축을 위한 범죄 예방 기반 조성,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각 기관 추진사항 등에 대한 협의 및 지원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김재훈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실무회의를 통한 각 기관간의 협조를 통해 보다 긴밀한 협력 치안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우리 지역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