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추진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심사위원회 개최

2016-05-30     김남숙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5. 30(월) 여성청소년과, 청문감사관, 도마지구대, 배재시민법률상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2신고이력 및 임시조치 결정여부 등을 분석하여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및 학대우려가정을 선정하고, 기존 재발우려가정 중 해제 대상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는 등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추진하였다.

박세현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상습 ․ 고질적인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활동 및 엄중한 수사와 더불어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