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역사박물관 설립준비기금 전달받아
31일 ㈜세명기업사 김태용 회장 역사박물관 설립준비기금 2천만원 기탁
2016-05-31 최주민 기자
김태용 회장은 “역사박물관의 설립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하였는데, 오늘 이렇게 뜻을 이룰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장암면에 위치한 세명기업사는 친환경 벽돌 제조에 힘쓰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의 교육과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하여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2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충남영석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교사들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