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보훈대상직원 격려

건전하고 청렴한 생활을 하는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어 달라

2016-06-02     최형순 기자

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장은 2일 지사장실에서 보훈대상 직원 5명을 초청하여 격려품을 지급하고 위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 61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자 마련했다.

이현복 지사장은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무엇보다 안보의식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직원들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며, 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건전하고 청렴한 생활을 하는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