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대전시의원, 새마을부녀회 감사패 받아

평소 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 위해 노력

2016-06-03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이 3일 대전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평소 윤의원이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지난 5월에 열린 ‘제1회 새마을며느리봉사대 고부한마음 대행진’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하는 등 그 동안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과 섬김으로 봉사하는 대전시부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오히려 송구스럽다”며 “위민의정 활동을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변함없이 발로 뛰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