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장애인 인식 개선 세미나 주최 귀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라” 강조

2016-06-03     최주민 기자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회장 이세희)는 장애인먼저실천 대전운동본부(본부장 정상범)와 함께 3일 낮 12시 대덕대학교 인문사회관 103호 대강의실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인 인식 개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 박상도 특강강사(전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는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하여야 한다“ 고 강조하였으며, 청중들은 다함께 박수치며 공감하였다.

이날 세미나에 처음 참여한 김진숙 씨(58세,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 거주)는 “장애인에 대한 편협된 인식을 바르게 전환하게 되었다“ 고 말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10년째 계속하여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길거리 캠페인으로 연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