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단지 재정비 용역 착수
2006-10-19 편집국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최근 대전 1.2산업단지와 주변지역 689만여평에 대해 국토도시계획학회 등에서 앞으로 1년간 현황조사와 타당성 검토 등 재정비사업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시설이 노후돼 최근 건설교통부가 재정비 방안 수립을 위해 시범대상사업지구로 선정한 곳이다.
토지공사는 노후된 공장주변의 대전1.2산업단지가 공원과 녹지, 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도록 최적의 재정비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