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장, 관내 위탁병원 입원환자 위문

6월 3일 효성세종병원과 천안의료원 시작 방문 예정

2016-06-03     최주민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3일 관내 위탁병원인 효성세종병원과 천안의료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이신 국가유공자분들께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와 젊은 시절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국가보훈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관심을 보내고,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를 드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위탁병원은 보훈가족의 진료편의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하여 운영하는 병원으로 관내에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하여 8개 시․군에 12개의 위탁병원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명현 청장은 6월 3일 효성세종병원과 천안의료원을 시작으로 관내 위탁병원에 입원 중이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