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직원 격려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받아 도시건설 완성해야
2016-06-06 최형순 기자
그는 “세계적인 도시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직원들끼리 서로 소통하면서 진정한 도시의 가치를 알고 도시를 함께 건설한다면 반드시 훌륭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 무궁화테마공원은 인근 원수산, 전월산과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등과 어우러져 행복도시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들은 물론 전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도시에는 정부세종청사와 대통령기록관 주변, 주요 도로변과 소규모 공원에도 무궁화를 많이 식재해 주민들이 삶 속에서 나라를 생각하고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행복도시에 무궁화테마공원을 기점으로 무궁화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이를 계기로 우리 국민 모두가 소통하고 통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