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 전종한 ‘유력’
다수당 더민주, 3선 전종한 의원 합의 선출할 듯
2016-06-06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가 후반기 의장 선출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치견, 전종한 의원, 새누리당 안상국의원이 유력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6월말로 예정된 의장단 선출에서 3선의 전종한 의원이 하반기 의장에 무난히 오를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전종한 의원(50)은 천안시의회 총무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항상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천안시 발전에 앞장서 왔다.
새누리당의 경우 안상국 의원이 의장후보로 하마명에 오르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 합의 추대나 이탈표가 발생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