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내년예산 8.8%증액
2006-10-19 편집국
충청북도 교육청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8% 늘려 교육복지사업 등에 중점
투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8%인 1,019억원을 증액한 1조 2,590억원으로 편성해 도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와 중식비,정보화교육 지원을 위해 433억원을 투자하고 무상급식은 초등학교 4학년 이하,유치원은 면과 6학급 이하 시와 읍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117억원을 투자해 2002년 이전에 구입한 교육과 교원용,교단선진화용 컴퓨터를 모두 교체하고 2009년도 6개 학교의 학교신설사업비로 38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aeng@cbs.co.kr
도교육청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8%인 1,019억원을 증액한 1조 2,590억원으로 편성해 도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와 중식비,정보화교육 지원을 위해 433억원을 투자하고 무상급식은 초등학교 4학년 이하,유치원은 면과 6학급 이하 시와 읍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117억원을 투자해 2002년 이전에 구입한 교육과 교원용,교단선진화용 컴퓨터를 모두 교체하고 2009년도 6개 학교의 학교신설사업비로 38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aeng@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