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가정 양립문화 선도한다

8일, 여가부와 공동으로 실천선포식 및 정책설명회 개최

2016-06-08     김거수 기자

대전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일-가정 양립 대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권선택 시장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가족·여성 친화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전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 개최하는 이번 일-가정 양립 실천 선포를 계기로 여성·가족친화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일-가정 양립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