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출신 상임위원장 간사 3자리 될 듯
정진석,이명수,양승조 위원장, 이장우, 김태흠, 박범계 간사 먙을 듯
2016-06-10 김거수 기자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에 충청출신은 새누리 정진석, 이명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상임위 간사에는 이장우,김태흠,박범계 등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행정고시출신으로 계파색이 없으며 야당세가 강한 지역인 아산에서 내리 3선에 당선된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내리 4선에 성공한 양승조 천안병 국회의원이 야당 몫 보건복지위원장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의원총회에서 "전문성과 지역 안배, 또 국회 운영 및 대선을 고려한 전략적 배정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충청출신 상임위원장 배출은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