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혼전 예고
의장자리 놓고 더민주 성시열 · 오안영 · 조철기 하마평
2016-06-12 최형순 기자
더민주 9명, 새누리 6명이라는 정당 구도에 따라 다수당인 더민주의 김영애, 성시열, 안장헌, 오안영, 유기준, 조철기 의원 중에서 후반기 의장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11일현재 자천타천 의장 후보로 더민주 소속의 성시열·오안영·조철기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안영 · 조철기의원의 양강 구도로 압축 되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이 예상된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에게 부의장 자리를 내 준다면 3선의 여운영 의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기애 의원이 여성 의원으로서 큰 꿈의 발판으로 삼기위한 강한 의지를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