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경 유성구의원, 주민화합 자리 마련
노은지역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한 동행’
2016-06-13 조홍기 기자
2016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한 동행’ 두 번째 공연이 지난 10일 오후 7시 유성구 반석동 외삼초등학교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 전통의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플루트연주, 그리고 초대가수 공연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더불어 멋진 무대가 이어졌다.
앞으로 두 번의 공연이 더 남아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며, 하기동 송림근린공원과 노은역 광장에서 퓨전국악과 플롯3중주연주,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양경 의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