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목원학사 신관’ 건축공사 준공
13일(월) 건축면적 7,284,39㎡(2,203여평) 신관 3층, 600여명 수용
2016-06-13 최주민 기자
목원대 목원학사 신관에는 총 294실(장애우 전용 사생실 포함), 약600여명을 수용하며 세미나실, 강의실, 그룹스터디룸, 복사제본실, 푸드코트, 체력단련실, 세탁실, 다목적 강의실, 휴게실, 사감실 등 총 6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날 감사예배에는 박영태 이사장과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동문, 학생, 그리고 대학발전기금 기부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노권 총장은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목원학사 신관 준공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목원학사 신관에 입사하는 모든 학생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