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의원, 지역 자영업자 참여 전국체전 요구
전국체전기간 중 필요한 물품 아산시 관내업체에서 구매해야
2016-06-14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은 13일 6월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97회 전국체전과 36회 장애인체전 체전기간 중 필요한 물품을 아산시 관내업체에서 구매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공무원 한 두 분의 그릇된 행동이 아산시 전체 공무원 품위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지난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의원들이 공직자 윤리에 대해 지적한바 있음을 상기시켰다.
황 의원은 그러면서 “올바른 아산을 만들고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1300여 공직자와 시민 모두 함께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