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어린이재단, 대전송촌고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달
지역 내 불우이웃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16-06-14 김남숙 기자
오재훈 송촌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나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인재로 키우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유지혜(고3/여) 대전송촌고등학교 학생회장은 “이번에 SPAD(대전광역시학생회장연합) 5기로 활동하면서 무연고아동 지원 캠페인을 알게 되었다.” 며 “아나바다 장터로 학우들이 모두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보람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