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세균감염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준비 “착착”
대천·무창포해수욕장 수질 적합
2016-06-15 김남숙 기자
검사는 해수욕장의 이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염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등 총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천해수욕장은 5곳에서 채취한 바닷물이 장구균 조사에서 모두 100㎖당 1MPN 이하(기준 100MPN 이하), 대장균은 100㎖당 11MPN 이하(기준 500MPN 이하)로, 무창포해수욕장은 5곳에서 장구균은 1MPN 이하, 대장균은 22MPN 이하로 나타났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18일, 무창포 해수욕장은 오는 25일 각각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