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폐비닐․농약빈병 수거‘농촌클린 활동’펼쳐
선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을 및 경작지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 수거
2016-06-15 최형순 기자
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4월 초에 15톤을 수거한 이후 2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이날 수거된 폐비닐을 매각해 얻은 보상금(수익금)은 새마을협의회 자체사업 추진 및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항상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재학 면장은 “봄철 및 가을철 영농기마다 농촌지역의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산불의 원인, 정전사고 등의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폐비닐과 농약빈병을 수거해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해마다 솔선수범해 주시는 선장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