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경종합건설(주) 대표,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아산시 1호”가입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

2016-06-16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 강준구 화경종합건설㈜ 대표는 6월 15일 아산시청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지고 아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강준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배려하고자 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지역사회에서 드러내지 않고 기부활동 중인 많은 후원자분들도 동참하여 아산시의 따스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유공으로 2013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는 강준구 대표는 기업경영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매년 3,000여만원의 취약계층 후원금품 및 저소득가정 학생들에 대한 교육복지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을 역임하여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40건이 넘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등 열정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거나 기부할 것을 약정한 독지가들의 모임으로 전국에서 1,193명, 충남에서는 40명(2016. 5월말 기준)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