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최고경영자CEO코스 개강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www.ctci.co.kr) 박영찬 소장은 인적자원이 기업경영에 있어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한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것.

미국 데일카네기연구소 강사자격 획득, KAIST(한국과학기술원) ‘커뮤니케이션 훈련’, 충남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진행, 방송패널 리스트, 인간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리더육성’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박영찬 소장은, 세분화 전문화 되어가는 경쟁사회의 인재육성 방안으로 카네기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데일 카네기 코스를 추천한다. 박 소장은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에서는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요인인 원만한 인간관계형성에 중점을 두고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관리자, 세일즈맨, 현대 사회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 대학생, 청소년 누구나 개개인이 개발하고자 하는 바를 얻어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박 소장이 소속되어 있는 카네기연구소는 지난 1912년 미국 카네기연구소의 자기계발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설립, 삼성 현대 LG SK KT 등 국내 굴지의 기업뿐 아니라 중소, 중견기업 경영인과 직원들의 필수코스로, 현재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8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100여명의 강사와 약 5만 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경영자 리더십 코스 기관.

카네기코스를 수료한 사람들의 모임인 카네기 리더스 클럽(차기3대회장 박광민 세일하이텍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강도묵 경동기술공사 대표이사)이 충청지역 CEO 및 지도층을 중심으로 자기개발을 위한 리더의 모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카네기연구소는 오늘날 국내 인간경영 컨설팅 문화의 선두 기관으로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포항공대에서 정식으로 데일 카네기 코스를 진행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한편 카네기연구소는 오는 10월 12일(목)부터 대전 대덕컨벤션타운에서 ‘2006 카네기 최고경영자CEO코스 대전11기’를 개강한다. 10월 10일(화)부터는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카네기최고경영자코스 청주1기, 11월 6일(월) 천안에서 일반인과 전계층을 대상으로 데일카네기코스(DCC)를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주 1회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신감과 열정, 인간관계,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걱정 스트레스 극복 등 카네기 인간경영리더십 4단계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한다. 겨울방학기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카네기 청소년코스가 3박4일 캠프로 진행될 예정이다.  

 / 홍세희 기자 foru@sisaforu.com

교육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 ctc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