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세외수입연찬회 최우수 수상
곽병석 주무관, ‘과태료 부과와 징수만이 답이 아니다’는 주제
2016-06-21 최형순 기자
충남 금산군이 충남도가 주관한 2016 세외수입 연찬회 과제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 대표로 나선 곽병석 주무관은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를 중심으로 ‘과태료 부과와 징수만이 답이 아니다’는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자동차 소유자에게 검사기간 도래시 핸드폰을 통한 검사안내 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하면 납세자들의 불만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
곽 주무관은 하반기 행정자치부 주관 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 충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