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

노후생활 안정적 지원 및 농지연금 활성화 도모

2016-06-21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농촌지역의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의 안정적 지원과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권역별로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정책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충남지역본부 대표 브랜드인 『농지연금』홍보를 통한 가입율 제고는 물론, 1:1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고령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지연금이 보다 많은 고령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복한 100세시대 농지연금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잠재고객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충남 농지연금 가입누적수는 719명이며, 16년 6월 신규가입자수는 98명이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명품 브랜드인 농지연금을 통하여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