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신세대 구정자문단 구성'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제안등을 통해 구정참여 기회를 제공
2006-10-21 김거수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아이디어뱅크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20~30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신세대 구정자문단"을 구성 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20일에 18명 구성하여 구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이은권청장은 구정자문단의 창립 배경으로 "구정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제안등을 통해 구정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지향적인 의견을 제공함으로 중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석주 중구 기획감사실장은 이번에 자문단은 기업인, 자영업, 대학생 주부 등의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그 기능은 구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 구정 주요업무 추진시 의견수렴, 구홈페이지.아이디어 및 제도개선.코너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